힘들 때 걱정없이 내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있을까요?




혹시 그런 날 없으신가요?





갑자기 외로움이 몰려와 연락처를 몇 번이나 오르락내리락 해봤지만, 


쉽게 통화 버튼을 누를 수 없던 날이요.




온기는 혼자인 것만 같은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쩌면 누군가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에요.




2017년부터 노란 우편함에 익명으로 고민을 전해주시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드리고 있어요. 




익명이라면, 누구든 걱정 없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손편지라면, 온전히 상대에게 집중하며 마음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현재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분야 인력은,


약 2,700명 당 1명. 




'우울감', '은둔과 고립' 그리고 '우울증'과 '자살'까지


정신건강 문제는 매년 심각해지고 있지만,




마음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망의 역할은 턱없이 부족한 지금의 상황을


전문가들은 '심리적 전시 상태'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온기는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오는 우울감으로부터


우리 마음의 안전을 지키며 누구나 위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언제나 걱정 없이 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곳,


온기와 함께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온기가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온기가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누구나 위로 받을 수 있는 세상'의 모습이에요.


"
우울하고, 힘들 때 

언제든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이 있는 사회



온기는 온기우편함이 200곳에 설치된다면, 언제든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우리 동네에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77곳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은, 서울 자치구의 72%, 

전국 특별・광역시의 75%, 행정동 8%에 해당하는 지역에 닿고 있는데요.


2027년까지 온기우편함이 전국 200곳에 설치된다면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온기우편함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요.



'20만통', 200곳의 온기우편함을 통해 1년 간 전할 수 있는 손편지의 수인데요.

20만명은 한국에서 우울감을 경험하는 전체 인원의 3.7%에 해당해요.


온기우편함이 10년, 20년 지속되며 200만명, 400만명...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내 고민을 걱정없이 털어놓고

손편지로 위로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언젠가 온기가 우리 사회의 우울감 지속과 심화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안전망으로서 역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
위로 받은 사람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선순환이 많아지는 사회



온기는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내가 위로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우체부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저도 앞으로 누군가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온기우편함을 통해 손편지 답장을 받은 후 전해주신 후기들인데요.


실제로 온기우편함을 통해 답장을 받은 분 중 10%는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온기와 함께하고 있어요.



온기우편함이 전국 200곳에 설치되면, 매년 답장을 바는 사람은 20만명,

함께하는 온기우체부 수는 4,000명이 되어요.


온기는 한 명 한 명, 손편지 위로를 받은 사람들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우리 사회에 온기가 퍼져나가는 '선순환'의 힘을 믿어요.





"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온기는 서로에 대한 신뢰는 언제든 서로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사회의 토대라고 생각해요.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보내고, 답장을 받는 건 어쩌면 내가 힘들때, 

나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누군가의 존재를 경험하는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온기우편함에 답장을 받은 후, 가장 많이 전해주시는 말씀 중 하나는

"아직 세상이 따뜻하구나", "덕분에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는 말인데요.



온기는 이런 경험을 더 많이 전할수록,

더이상 힘든 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나도 따뜻한 한 마디를 전해볼까?' 생각할 수 있는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온기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위해 8년 간 해온 일

하나, 전국에 설치한 우편함 수 75곳


2017년 2월, 삼청동 돌담길에 첫 나무 우편함이 설치된 이후

2019년 노량진과 이촌동, 두 곳에서 설치되었던 노란 우체통은 

현재 추모공원, 지하철역, 영화관 등 전국 75곳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온기는 2027년까지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온기우편함을

병원 암센터, 어린이병동과 같이 온기를 필요로 하는 곳

그리고 기차역, 버스 정류장, 공항과 같이 일상 속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200곳에 설치해 나갈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둘, 8년 간 만난 고민 사연자 수 33,642통


'수학 문제를 잘 풀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은퇴 후 삶이 고민입니다.' 


어린이,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은퇴를 앞둔 시니어까지

온기우편함을 통해 매주 다양한 고민들이 도착하고 있어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온기가 전한 손편지 답장 수는 33,642통

함께 손편지를 주고 받은 사람은 67,284명이에요.




셋, 누적 온기우체부 수 ( )명


온기우체부는 온기우편함에 도착한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 커뮤니티예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현재 총 700명의 온기우체부가 

온기와 함께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온기우체부는 ()명이랍니다.


평균 2시간, 온기우체부가 하나의 답장편지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에요. 온기우체부는 그저 같은 고민을 가진 

온기님의 내일이 조금은 더 편안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도  마음을 가득 담은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온기 후원 감사 선물



소중히 함께해주시는 온기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온기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있어요.







후원 감사증・소식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감사증과 온기 소식지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4개월 마다 온기 활동 소식과 온기님 손편지 답장 후기를 담고 있는


온기 소식지를 통해 전해주신 후원금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어요.







온기 도서


온기 도서는 공개 동의해 주신 온기님의 고민편지와 온기우체부의 답장편지를


엮어 만든 책이에요. 시중에 판매되지 않고, 오직 후원을 해주시는 


온기 후원자님에게만 전해드리고 있어요.







온기우편함 미니어처


후원금을 통해 설치되는 온기우편함과 동일한 모양의 미니어처에요.


온기우편함 미니어처의 뒷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온기 스티커


한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고, 정성을 다해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자 하는 온기의 마음을 담은 리무버블 스티커예요. 

온기 후원금이 쓰인 곳



온기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연 1회 이상 1명의 감사자를 통해


내부 감사를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어요.





2024년 온기의 총 사업비용 중 86%는 사업수행비로, 고유 목적 사업을 위해 쓰였어요.


후원금 사용 내역은 사단법인 온기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또한 확인해주실 수 있어요.




온기 후원 Q&A



Q) 기부금 영수증은 발행 가능한가요?


네, 사단법인 온기는 기획재정부에서 승인한 공익법인 단체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해요.







Q) 온기는 앞으로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싶나요?


온기가 꿈꾸는 사회는 '안전한 사회'에요. 안전하다는 건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불안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온기는 이 안전은 사회구성원 간의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있어요. 이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건 누군가에게 도움을, 공감을 받아본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온기는, 온기우편함이 이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믿어요.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털어놓으면, 온기우체부라는 다른 사회구성원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요. 그리고 손편지 답장을 받은 사회구성원은 온기우체부 자원봉사자를 신청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게 돼요. 온기는 사회구성원과 구성원 간의 연결과 공감이 발생하는, 이 선순환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 신뢰를 구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Q) 온기우편함은 누가 관리하고 있나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온기우체부(손편지 답장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지역의 우편함을 담당해 매주 우편함을 닦고 고민편지를 수거하며 온기우편함을 관리하고 있어요. 









Q) 후원금 정직하게 사용되고 있나요?


네, 사단법인 온기는 연 1회 이상 1명의 감사자를 통해 내부감사를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어요.


정부 및 지자체 감사와 보고, 투명한 정보 공개 사회복지사업법, 상증법,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법인세법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국세청, 서울시 주무관청에 수입 및 지출 내역을 보고하여 후원금 사용의 투명성을 유지하고자 해요. 공익법인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법인의 재무정보를 매년 공시하고 있어요. 또한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사회복지사업법, 상증법,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법인세법 관련 법령에 따라 사답법인 온기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 공개되어 있어요.









Q) 직원의 인건비 분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사단법인 온기는 공익법인회계기준 제27조에 의거해, 활동의 성격(사업수행활동, 일반관리활동, 모금활동, 수익사업활동)에 따라 인건비를 분류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인건비라고 생각하는 항목은 사업수행활동을 제외한 일반관리·모금·수익사업활동에 대한 인건비로 측정하고 있어요.








Q) 후원금 재출금일은 어떻게 되나요?


A) 자동이체를 신청하시면 5일, 15일, 25일 중 출금일을 지정하실 수 있으며 매월 지정 출금일에 후원금이 출금되지 않을 경우 20일,27일경 재출금 되어요.


※ 재출금일 안내

 ▶자동이체일이 5일 / 15일인 경우: 매월 15일 / 25일

 ▶자동이체일이 25일인 경우: 매월 5일





소중한 문의 사항은 아래 방법으로 전달 부탁드려요.


메일 : ongi@ongibox.co.kr 

전화 : 02.3443.0226








 

온기 후원



온기는 마음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지 못해 지속되는 우울감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기우편함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에요.


일상에서 마주치는 온기우편함이 따뜻한 위로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기우체부라고 불리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온기는 앞으로 전국 200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해 언제든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손편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누구나 위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해요. 

한 사람의 온기가

되어주시겠어요?


한 사람에게 손편지가 전해지기 위해서는 430원의 우표와 3장의 편지지, 1장의 편지봉투가 필요해요.


2,000원을 후원해 주시면 노란 편지봉투와 편지지를 제작하고, 우표를 구매해 노란 우체통에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은 누군가에게 손편지 답장을 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소중히 전해주시는 후원금을 통해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어요.





전국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할 수 있어요.

소중히 전해주시는 후원금을 통해 우체통을 제작하고, 위로가 필요한 곳에 온기우편함을 새롭게 설치할 수 있어요. 온기는 온기우편함을 전국 200곳으로 확장해 우리 사회의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온기우편함을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온기는 매주 77곳의 온기우편함을 방문해 편지를 수거하고, 우편함을 닦으며 온기님들의 고민편지를 온기우체부들에게 전하고 있어요. 소중히 전해주신 후원금을 통해 온기우편함의 관리비와 운영비를 마련할 수 있어요.




온기우체부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요.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화요일부터 일요일,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온기 공간의 임대비와, 자택에서 손편지 답장을 전해주시는 온기우체부들에게 전하는 편지용품 발송 비용을 마련할 수 있어요.

8년간 손편지 답장을 전해온

온기 이야기, 잠시 들어주실래요?


온기님,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쓸쓸하고, 외로운 순간들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홀로 그 감정에 빠져들다 보면 우울해지고, 때론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죠.


온기우편함은 혼자인 것만 같은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쩌면 누군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닐까 생각한 한 청년의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어요.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속 이야기를 현실로 옮겨보자는 마음으로 종이 도면을 들고 무작정 목공소를 찾아가 만든 나무 우편함과 작은 카페에 모여 손편지를 쓰던 10명의 봉사자가 그 출발이었답니다.



2017년 2월 삼청동 돌담길에 첫 나무 우편함을 설치한 이후 청년은 수년간 수익 없이 낮에는 직장에 출근을, 저녁과 주말에는 손편지 모임을 진행하며 온기우편함을 지켜왔어요.


2021년에는 온기우편함과 온기우체부의 이야기가 유퀴즈에 소개되었는데요. 유퀴즈 출연을 계기로 온기의 가치에 함께 공감하는 많은 후원자님들, 온기우체부분들과의 인연을 시작하며 더 많은 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할 수 있어요.



손편지 너머의 온기님께 작은 힘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하루하루 편지를 전한 지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청년이 시작한 프로젝트는 동료들이 함께하는 비영리 단체가,



서툰 도면의 나무 우편함은 추모공원, 지하철역 등 국 77곳에 설치된 노란 우체통이, 10명의 붕사자는 함께 손편지를 전하는 800명의 온기우체부가 되었어요.


온기님, 지금 이 순간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편지를 전하며 계속되고 있는 온기우편함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 가주실래요?

온기는 소방서, 경찰서와 같은

역할을 하고자 해요.


온기님, 혹시 갑자기 외로움의 순간이 찾아올 때 떠오르는 곳이 있나요?


우리 주변에 소방서, 경찰서와 같이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망은 있지만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고,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온기는 누구나 필요할 때, 언제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누구나 위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온기의 목표는 바로 노란 우체통을 전국 200곳에 설치하는 것인데요.


전국 200곳에 온기우편함이 설치 되면 매년 약 10만명의 온기님께 손편지 답장을 전할 수 있고, 그렇게 10년이 지나면 100만명이 넘는 온기님에게 손편지 위로를 전할 수 있어요.

온기님, 저희는 '온기'가 선순환 될 수 있다고 믿어요.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털어놓은 온기님이 온기우체부가 되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전하고,


그렇게 한 명 한 명, 손편지 위로를 받은 사람들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우리 사회에 온기가 퍼져나가는 따뜻한 연결의 힘을요. 


소중한 온기님, 이 따뜻한 연결의 첫 시작점이 되어주세요.

온기 후원 감사 선물


소중히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온기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있어요.





후원 감사증・소식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감사증과 온기 소식지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4개월 마다 온기 활동 소식과 온기님 손편지 답장 후기를 담고 있는 온기 소식지를 통해 전해주신 후원금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어요.



온기 도서

온기 도서는 공개 동의해 주신 온기님의 고민편지와 온기우체부의 답장편지를 엮어 만든 책이에요. 시중에 판매되지 않고, 오직 후원을 해주시는 온기 후원자님에게만 전해드리고 있어요.



온기우편함 미니어처

후원금을 통해 설치되는 온기우편함과 동일한 모양의 미니어처에요. 온기우편함 미니어처의 뒷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온기 스티커

한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고, 정성을 다해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자 하는 온기의 마음을 담은 리무버블 스티커예요.

온기 후원금이 쓰인 곳


온기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연 1회 이상 1명의 감사자를 통해 내부감사를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어요.


2024년 온기의 총 사업비용 중 86%는 사업수행비로, 고유 목적 사업을 위해 쓰였어요.


후원금 사용 내역은 사단법인 온기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또한 확인해주실 수 있어요.




온기 후원 Q&A



Q) 기부금 영수증은 발행 가능한가요?


네, 사단법인 온기는 기획재정부에서 승인한 공익법인 단체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해요.




Q) 온기는 앞으로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싶나요?


온기가 꿈꾸는 사회는 '안전한 사회'에요. 안전하다는 건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불안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온기는 이 안전은 사회구성원 간의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있어요. 이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건 누군가에게 도움을, 공감을 받아본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온기는, 온기우편함이 이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믿어요.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털어놓으면, 온기우체부라는 다른 사회구성원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요. 그리고 손편지 답장을 받은 사회구성원은 온기우체부 자원봉사자를 신청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게 돼요.


온기는 사회구성원과 구성원 간의 연결과 공감이 발생하는, 이 선순환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 신뢰를 구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Q) 온기우편함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온기우체부(손편지 답장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지역의 우편함을 담당해 매주 우편함을 닦고 고민편지를 수거하며 온기우편함을 관리하고 있어요.




Q) 후원금 정직하게 사용되고 있나요? 


네, 사단법인 온기는 연 1회 이상 1명의 감사자를 통해 내부감사를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어요.


정부 및 지자체 감사와 보고, 투명한 정보 공개 사회복지사업법, 상증법,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법인세법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국세청, 서울시 주무관청에 수입 및 지출 내역을 보고하여 후원금 사용의 투명성을 유지하고자 해요. 공익법인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법인의 재무정보를 매년 공시하고 있어요. 또한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법인세법 관련 법령에 따라 사답법인 온기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 공개되어 있어요.






Q) 직원의 인건비 분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사단법인 온기는 공익법인회계기준 제27조에 의거해, 활동의 성격(사업수행활동, 일반관리활동, 모금활동, 수익사업활동)에 따라 인건비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건비라고 생각하는 항목은 사업수행활동을 제외한 일반관리·모금·수익사업활동에 대한 인건비로 측정하고 있어요.




Q4) 후원금 재출금일은 어떻게 되나요?


자동이체를 신청하시면 5일, 15일, 25일 중 출금일(결제일)을 지정하실 수 있으며 매월 지정 출금(결제)일에 후원금이 출금(결제) 되지 않을 경우 20일,27일경 재출금(재결제)되어요.


※ 재출금일 안내

▶자동이체일이 5일 / 15일인 경우: 매월 20일 / 27일

▶자동이체일이 25일인 경우: 매월 27일




소중한 후원 관련 문의 사항은 아래 방법으로 전달 부탁드려요.


메일 : ongi@ongibox.co.kr 

전화 : 02.344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