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화성시자원봉사협의회•화성시자살예방센터 X 온기, 따뜻한 위로 전하는 ‘온기우편함’ 운영 협약 체결

화성타임즈ㅣ따뜻한 위로 전하는 '온기우편함' 운영 협약 체결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입구와 동탄CGV에 설치 일상 속 고민, 어렵고 힘든 상황,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 등 지원 필요한 시민 대상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정서적 지원


▲ 화성시자원봉사협의회와 (사)온기 나눔,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자살예방센터 등이 8일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기우편함’ 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내보이고 있다.(사진 오른쪽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앞에 설치된 온기우편함 모습)


화성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윤효석)는 8일 화성특례시 동탄에 위치한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의 정서적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온기 우편함’ 사업의 협약식을 개최했다. 


‘온기 우편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감성 소통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말하지 못했던 고민이나 어렵고 힘든 생활환경,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 등을 손편지로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답장을 보내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윤효석), (사)온기 나눔(대표 조현식),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규), 화성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전준희) 등이 참여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온기 우편함은 타 지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시작 단계이지만 시민의 마음을 보듬고 위로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편함은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입구와 동탄CGV에 설치돼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화성시자원봉사협의회의 적극적인 중재로 시작됐다. 참여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여러 기관이 협력하는 공동 사업으로 향후 관내 여러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온기 우편함에 접수된 편지 중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정서적 지원을 연계 제공할 계획이다. 온기 우편함은 앞으로 화성시민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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