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서초문화재단 X 온기, 업무협약 체결…지역 주민 위한 ‘마음돌봄’ 공간 마련

2026-09-01

소셜임팩트뉴스ㅣ서초문화재단-온기, 업무협약 체결…지역 주민 위한 ‘마음돌봄’ 공간 마련


심산기념문화센터 내 ‘온기우편함’ 설치…일상 속 정서적 연결로 지역사회 소통 확대


서초문화재단이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을 맺고 심산기념문화센터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인 문화공간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익명으로 고민을 나누며 따뜻한 손편지로 위로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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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재단이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을 맺고 심산기념문화센터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


그동안 서초문화재단은 문화센터, 도서관 등 생활문화 공간을 운영하며 축제와 공연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지원해 왔다. 재단은 이번 온기와의 협업을 기점으로, 기존의 문화예술 중심이던 주민과의 접점을 정서적 교류와 마음돌봄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심산기념문화센터에 자리 잡은 온기우편함은 누구나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을 편지에 담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편지를 넣으면 ‘온기우체부’가 직접 쓴 따뜻한 손글씨 답장이 전달된다. 문화센터를 찾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심 어린 위로를 주고받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의 문화재단과 비영리단체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주민의 일상적 마음돌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문화 향유를 넘어, 주민들이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지역사회 소통 공간으로 역할을 넓히는 것이다. 특히 온기는 온기우편함이 특수한 상황에 한정된 지원 공간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활동을 모색할 방침이다.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는 “주민분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문화공간에 온기우편함이 자리하게 되어, 언제든 이야기를 꺼내놓고 위로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온기는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온기우편함 등 손편지를 매개로 한 정서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 따뜻한 위로의 거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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