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공무원연금공단 X 온기, 퇴직공무원이 청년 고민에 손편지 답장…온기·공무원연금공단 업무협약 체결

2026-09-01

소셜임팩트뉴스ㅣ퇴직공무원이 청년 고민에 손편지 답장…온기·공무원연금공단 업무협약 체결


28일, '청년 우울감 완화·세대 간 연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록자원봉사단 소속 퇴직공무원, '온기우체부' 활동 참여 

전국 온기우편함에 접수된 청년 고민에 손편지로 응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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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온기와 공무원연금공단이 지난 28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본사에서 '청년 우울감 완화 및 정서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공무원연금공단 양지영 수급자지원실장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


사단법인 온기와 공무원연금공단이 청년 우울감 완화와 정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본사에서 '청년 우울감 완화 및 정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심리적 지지와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의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상록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상담·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퇴직공무원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상록자원봉사단 소속 퇴직공무원들이 온기의 '온기우체부' 활동에 참여한다. 전국 온기우편함에 접수된 청년들의 익명 고민 사연을 읽고 손편지 답장을 작성한다.

온기는 익명으로 고민을 남기면 손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온기우편함'을 운영하며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전국에 설치된 온기우편함과 온라인 채널로 받은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보내며, 손편지를 매개로 사회적 연결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정서 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연륜이 담긴 손편지가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는 "퇴직공무원들의 깊이 있는 경험과 응원이 청년에게 따뜻한 위로로 닿길 바란다"며, "손편지를 통해 서로 다른 세대가 진심을 나누고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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