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X 온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에 ‘온기우편함’ 설치

사단법인 온기(이하 온기)가 지난 15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이비인후과 전정재활치료실 입구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은 강원 지역에 최초로 설치된 것으로, 온기우편함 이용자가 서로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나누는 회복 문화가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f97f83d568a12.jpg

지난 15일, 사단법인 온기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 전정재활치료실 입구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 



‘온기우편함’은 온기의 비영리 사업이다.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과 답장 받을 주소를 편지지에 함께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의 위로가 담긴 손편지를 받아볼 수 있는 활동이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온기우편함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전정재활치료실 입구에 설치됐다. 이 공간을 오고가는 환자·보호자·의료진의 고민편지를 온기우편함을 통해 받으면, 그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온기우체부가 직접 답장을 보낼 예정이다. 온기우편함이 병원에 방문 또는 입원하는 환자와 가족이 신체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회복까지 가능하도록 돕길 기대하고 있다. 




f8493ed9f63de.jpg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온기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브란스 관계자들 모습.


특히, 난청 진단과 같은 이비인후과 치료에 대한 고민이 담긴 편지는 이비인후과 의료진과 청각사가 함께 고민해 답장을 적기로 협의했다. 치료의 과정을 공감하고 난청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전문성이 담긴 손편지를 전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두었기 때문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서영준 이비인후과 교수는 “강원도 최초로 도입된 온기우편함을 통해 많은 환자가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느끼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는 “온기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이 정서적 지원을 받고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기는 온기우편함을 통해 사회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기우편함은 전국 73곳에 설치돼 있으며,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담은 편지를 보내면 3~4주 후에 마음을 위로해주는 손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원문ㅣ사단법인 온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에 ‘온기우편함’ 설치



▪ 온기 파트너십 협업 문의

      아래 버튼을 통해 입력폼을 작성해주시면, 1-2일 내에 연락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협업문의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