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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위로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해 갑니다.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유난히 지치고 힘든 밤이 있습니다.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이 외로울 때가 있고,
오늘을 힘겹게 버티며 살아낼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되기도 합니다.
온기우편함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나의 고민을 익명으로 털어놓을
수 있는 곳,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심리적 안전망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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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손편지 답장
200통
온기우편함 설치
32곳
자원봉사 활동
300명
1. 매주 200통 손편지 답장
온기우편함은 매주 200통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울감과 무기력함, 사랑하는 사람
을 떠나 보낸 후 그리움, 취업의 어려움과 진로를 정할 수 없어 막막함을 담은 고민 등 많은 편지가 온기우편
함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누군가에게 받는 작은 편지 한 통이 한 사람에게는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기에, 매일 멈추지
않고 모든 고민에 일일이 손글씨로 편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2. 온기우편함 32곳 설치
온기우편함은 현재 서울과 부산, 전주에 설치돼 있습니다. 온라인 온기우편함을 통해서도 고민 편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전국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해 우리 사회의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온기우편함 설치 장소
서울 : 노량진 고시촌 · 혜화동 마로니에공원 · 삼청동 돌담길 · 덕수궁 돌담길 · 이촌동 · 연남동 · 우표박물관
CGV : CGV 용산 · CGV 영등포 · CGV 여의도 · CGV 왕십리 · CGV 강변 · CGV 연남
대학교 : 한양대 · 건국대 · 고려대 · 경희대 · 동국대 · 숭실대 · 한국외대
추모공원 : 서울추모공원 · 용미리
스타트업 캠퍼스 : 아산나눔재단 MARU 180
콜센터 :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콜센터
부산 : CGV 부산서면
전주 : CGV 전주효자
3. 자원봉사자 (온기우체부) 300명 활동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는 단체 소속 300명이 활동 중입니다.
온기우체부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활동 중이며,
오프라인 온기우체부 160명 / 랜선 온기우체부 140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온기우체부는 매주 온기 공간에서 만나 손편지 답장을 작성하고, 랜선 온기우체부는 자택에서 손
편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랜선 온기우체부는 서울·경기·부산·광주·대구·울산·대전·광주·전주·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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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 111화 '온기우체부'편
tvN 유퀴즈에 온기우체부편이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온기우편함이 어떤 고민에 어떻게 답장을 전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짧은 영상 클립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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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매체
83개
언론보도 수
125건
데일리한국 : CJ CGV, 코로나 블루 달래줄 ‘온기우편함’ 운영 (2021. 12)
한국경제 : “절망에 빠져있을 때 받은 편지가 저에겐 따뜻한 온기였어요” (2022. 10)
국민일보 : 코로나 블루 보듬는 손편지 "온기우편함으로 위로받아요." (2020. 09)
조선일보 :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당신 ··· 이 우편함에 편지 써보세요. (2019. 10)
한양대학교총동문회 :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손편지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 (2021. 07)
오마이뉴스 : "이름 모를 이들에게 보낸 손편지 ··· 벌써 8천통이 넘었죠." (2020. 12)
KBS 9시 뉴스 : 위로 담은 손편지 ··· 온기우편함 (2017. 04)
MBC 8시 뉴스 : 새해 인사는 SNS대신 '손으로 쓴 편지' (2017. 12)
뉴스 1 : 손편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28세 청년 (2017. 12)
손편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비영리단체 온기우편함 📮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유난히 지치고 힘든 밤이 있어요.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이 외로울 때가 있고, 오늘을 힘겹게 버티며 살아낼 때도 있어요.
이럴 때, 온기우편함은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이 되고자 해요. 나의 고민을 익명으로 털어 놓을 수 있는 곳,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전망이 이 되고자 해요.
온기우편함이 전하고 있는 위로 💌
① 매주 200통 손편지 답장 전달
온기우편함은 매주 200통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우울감과 무기력함,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그리움과 같이 많은 고민이 온기우편함에 도착하고 있어요. 매일 멈추지 않고 변함없이 소중히 보내주신 고민에 일일이 손편지로 답장을 전달하고 있어요.
② 온기우체부(손편지 자원봉사자) 300명 활동
매주 300명의 온기우체부가 손편지로 답장을 작성하고 있어요. 한 통의 손편지가 한 사람에게는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수 있기에, 변함없이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써내려가고 있어요.
③ 온기우편함 30곳 설치
온기우편함은 현재 노량진 고시촌, 서울추모공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30곳에 설치돼 있어요. 최근에는 대학교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해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