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편함

"익명으로 고민을 보내주시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드려요."


2017년 2월, 대학생이었던 한 청년은 삼청동 돌담길에 우편함을 설치했어요. 우편함 이름은 온기우편함. 따뜻한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온기'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일상에서 위로 받을 수 있는 공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일 거예요."


온기를 시작한 청년은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책을 읽다, 이 책의 판타지적인 요소를 현실에 옮겨보고 싶었어요. 과거의 인물이 보낸 고민편지에 미래의 인물이 답장을 전하는 내용. 이 동화같은 일이 우리 현실에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말 못할 고민과 아픔이 있어도, 이 아픔을 주변 지인에게 말 하기에는 지인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말 하지 못 하고, 심리상담을 받고자 하면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혼자 고민을 감당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온기우편함에는 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치는 온기우편함이 마음돌봄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우편함을 운영하고 있어요.



온기우편함 현황

온기우편함 

설치 

73곳

온기우체부 

활동

600명

월 손편지 

답장

1,500통

온기우편함 전국 73곳 설치

온기우편함은 전국 10개 지역 (서울·경기·인천·울산·부산·전주·대구·광주·대전·제주)에 설치돼 있어요. 

온라인 온기우편함을 통해서도 고민편지를 받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마음돌봄 인프라·심리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전국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어요.



[온기우편함 설치 장소]


서울 43곳

  • 야외 : 삼청동 돌담길 · 덕수궁 돌담길 · 혜화 마로니에공원· 노량진 고시촌 · 우표박물관
  • CGV : CGV 용산 · CGV 영등포 · CGV 여의도 · CGV 왕십리 · CGV 강변 · CGV 연남 
  • 대학교 : 한양대 · 건국대 · 고려대 · 경희대 · 동국대 · 숭실대 · 한국외대 · 단국대 
  • 추모시설 · 대학병원 : 서울추모공원 · 한양대학교 병원 
  • 소셜 ·스타트업 캠퍼스 : 성수 헤이그라운드 · 메리히어 · 임팩트스퀘어 · 언더스탠드애비뉴 · 아산나눔재단 MARU 180 
  • 카페 : 히즈빈스카페 성수점  
  • 철도 : 공항철도 서울역 ·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 SRT 수서역
  • 도서관 : 강동구립해공도서관
  • 우체국 


경기도 11곳

  • 추모시설 : 서울시립 승화원 · 서울시립 용미리 공동묘지 
  • 보건소 : 안양시 만안구 보건소
  • CGV : CGV 광교 · CGV 신세계경기 · CGV 스타필드시티 위례 · CGV 안산 · CGV 일산 · CGV 소풍


인천 6곳

  • 공연장 : 인천서구문화재단 청라블루노바홀 · 인천 중구문화회관 
  • 박물관 : 인천 영종역사관 · 인천 누들플랫폼 
  • CGV : CGV 인천 · CGV 인천연수


울산 2곳

  • 예술관 : 울산 현대예술관
  • CGV : CGV 울산삼산점


부산 1곳 · 전주 1곳 · 대구 1곳 · 광주 1곳 · 대전 1곳 · 제주 1곳 ·

경북 1곳

  • CGV : CGV 서면 · CGV 전주효자 · CGV 대구 ·  CGV 광주터미널 · CGV 대전 ·  CGV 제주  ·  국립산림치유원

CGV 스타필드시티 위례 온기우편함

서울시립 승화원 온기우편함


온기우체부 전국 700명 활동

온기우체부는 온기우편함에 도착한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 커뮤니티예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총 700명이 온기 소속으로 손편지 위로를 전하고 있어요.


온기우체부는 2개 커뮤니티로 나눠져 있어요. 첫번째, '오프라인 온기우체부'는 온기 공간에서 만나 답장을 작성하고 , 두번째 '랜선 온기우체부'는 전국 각 자택에서 진심을 담아 손편지를 전하고 있어요.


tvN 유퀴즈 온기우체부님 출연 클립

온기우편함



"익명으로 고민을 보내주시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드려요."




2017년 2월, 대학생이었던 한 청년은 삼청동 돌담길에 우편함을 설치했어요. 


우편함 이름은 온기우편함. 따뜻한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온기'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일상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온기를 시작한 청년은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책을 읽다, 이 책의 판타지적인 요소를 현실에 옮겨보고 싶었어요. 


과거의 인물이 보낸 고민편지에 미래의 인물이 답장을 전하는 내용. 이 동화같은 일이 우리 현실에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말 못할 고민과 아픔이 있어도, 이 아픔을 주변 지인에게 말 하기에는 지인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말 하지 못 하고, 


심리상담을 받고자 하면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혼자 고민을 감당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온기우편함에는 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치는 온기우편함이 마음돌봄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우편함을 운영하고 있어요.





  • "우리는 누구나 무뎌진 아픔을 혼자 감내하고 살아가고는 해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이 외로울 때가 있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나로 인해 아플까봐 말을 삼키고는 해요.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힘들다고 이야기를 털어 놓았을 때, 진심으로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하고 그저 당신이라서 소중하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하는 곳. 세상에서 온전히 나를 


    믿어주는 곳을 만들고 싶었어요." - 온기 대표 인터뷰 중에서

온기우편함 현황

온기우편함 설치

73곳


온기우체부 활동

700명


월 손편지 답장

1,500통


온기우편함 전국 73곳 설치




온기우편함은 전국 10개 지역 (서울·경기·인천·울산·부산·전주·대구·광주·대전·제주)에 설치돼 있어요.


온라인 온기우편함을 통해서도 고민편지를 받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마음돌봄 인프라·심리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전국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어요.





[온기우편함 설치 장소]


서울 43곳 

· 야외 : 삼청동 돌담길 · 덕수궁 돌담길 · 혜화 마로니에공원 · 노량진 고시촌 · 우표박물관 


· CGV : CGV 용산 · CGV 영등포 · CGV 여의도 · CGV 왕십리 · CGV 강변 · CGV 연남 


· 대학교 : 한양대 · 건국대 · 고려대 · 경희대 · 동국대 · 숭실대 · 한국외대 · 단국대 


· 추모시설 · 대학병원 : 서울추모공원 · 한양대학교 병원 


· 소셜 ·스타트업 캠퍼스 :  헤이그라운드 · 메리히어 · 임팩트스퀘어 · 언더스탠드애비뉴 · 아산나눔재단 MARU 180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 카페 : 히즈빈스카페 성수점  


· 지하철역사 : 공항철도 서울역 ·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 SRT 수서역


· 도서관 : 강동구립해공도서관


· 우체국 






경기도 11곳 

· 추모시설 : 서울시립 승화원 · 서울시립 용미리 공동묘지


· 보건소 : 안양시 만안구 보건소


· CGV : CGV 광교 · CGV 신세계경기 · CGV 스타필드시티 위례 · CGV 안산 · CGV 일산 · CGV 소풍





인천 6곳 

· 공연장 : 인천서구문화재단 청라블루노바홀 · 인천 중구문화회관


· 박물관 : 인천 영종역사관 · 인천 누들플랫폼 


· CGV : CGV 인천 · CGV 인천연수





울산 2곳 

· 예술관 : 울산 현대예술관


· CGV : CGV 울산삼산점





부산 1곳 / 전주 1곳 / 대구 1곳 / 광주 1곳 / 대전 1곳 / 제주 1곳 / 경북 1곳


· CGV : CGV 서면 · CGV 전주효자 · CGV 대구 ·  CGV 광주터미널 · CGV 대전 · CGV 제주 · 국립산림치유원

CGV 스타필드시티 위례 온기우편함

서울시립 승화원 온기우편함


온기우체부 전국 700명 활동




온기우체부는 온기우편함에 도착한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 커뮤니티예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총 700명이 온기 소속으로 손편지 위로를 전하고 있어요.


온기우체부는 2개 커뮤니티로 나눠져 있어요. 첫번째, 오프라인 온기우체부는 온기 공간에서 만나 답장을 작성하고 


두번째, 랜선 온기우체부는 전국 각 자택에서 진심을 담아 손편지를 전하고 있어요.



tvN 유퀴즈 온기우체부님 출연 클립

온기우편함 언론보도 현황

언로보도 매체

83개


언론보도 수

12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