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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님의 고민에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전할 수 있다는 게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주는 것 같아 값진 두시간
이었어요. 슬픔과 고민은 나눌수록 세상이 더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의 온기를 받으며 자랐을텐데, 오늘 온기
님에게도 저의 온기가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게 됐어요. 그때의 저에게 위로를 보내는 것 같았구요.
예상치 못한 꽃과 책도 선물로 받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꼭 또 함께하고 싶어요. 가치 있는 시간 만들어주신 우아한
땀방울과 온기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 우아한형제들 임직원 활동 참여 후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