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온기우체부 수, 600명
온기우체부는 온기우편함에 도착한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 커뮤니티예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총 600명의 온기우체부가 매주 평균 250통의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평균 2시간, 온기우체부가 하나의 답장편지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에요.
온기우체부는 같은 아픔을 가진 온기님의 내일이 조금은 더 편안하기를 바라며,
누군가 온기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을 가득 담아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아래 영상에는 2017년부터 활동하고 계신 한 온기우체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온기와 함께하는 온기우체부들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잠시 영상을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려요.
P.S
아래 이어지는 글을 온기 후원과 관련된 내용이에요.
괜찮으시다면 잠시 읽어봐주시기를 꼬옥 부탁드릴게요💛
온기 후원
온기에 전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은
온기님이 받으셨던 손편지를, 위로가 필요한
다른 온기님에게 전하는 데 쓰이게 되어요.
그저 손편지 한 통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유일한 안부이자
내일을 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기에,
온기는 오늘도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전하고 있어요.
온기 활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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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편함 설치 장소, 66곳
2017년 2월, 대학생이었던 한 청년이 삼청동 돌담길에 설치한 나무 우편함에서 시작된 온기우편함은
현재 노량진 고시촌, 김포추모공원, 서울역, 한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66곳에 설치되어 있어요.
온기는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온기우편함을 전국적으로 확장해 서로가 손편지를 통해 연결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는 대학병원 암센터, 어린이 병동 등 따뜻한 손편지 위로가 필요한 곳은 물론 지하철 역사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일상 속 공간에 우편함을 설치해 갈 예정이에요.
활동 온기우체부 수, 600명
온기우체부는 온기우편함에 도착한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 커뮤니티예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총 600명의 온기우체부가 매주 평균 250통의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