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는 익명의 고민을
듣는
 곳이에요. 




'어쩌면 우리 사회에 진심으로 듣는 곳이 필요한 건 아닐까?'


온기는 한 청년의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어요.





괜찮은 척 하루를 버텨낸 날.


수많은 연락처를 넘기다 결국 아무에게도 전화를 걸지 못했던 밤.


그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이 있었으면 했어요.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속 이야기를 현실로 옮기고 싶었던 청년은,


종이 도면을 들고 무작정 목공소를 찾아가 나무 우편함을 만들었어요.





2017년 2월, 삼청동 돌담길에 첫 나무 우편함이 세워졌고


함께 손편지를 쓰기 위해 작은 카페 한켠에 10명의 봉사자가 모였답니다.



                            tvN 유퀴즈 온기 소개 영상



그렇게 '진심으로 듣는 곳'을 만들고 싶었던 청년의 질문은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온기우편함'이 되어 


어느덧 8년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어요.


온기는 평범함의 힘을 믿어요. 


'우울감', '고립 · 은둔', '우울증' 그리고 '자살'...


이제는 더 이상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상이 되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전문가는 약 2,700명 당 1명뿐.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 '마음의 안전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 상황을 '심리적 전시 상태'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렇지만 온기는 믿어요. 


마음의 안전망은 '평범함의 힘'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요.







출근길, 지하철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사람.


편의점에서 눈 인사를 주고받은 알바생.


횡단보도에 스쳐 지나간 누군가.





어쩌면 오늘 하루, 내가 마주친 그 사람이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남긴 사람이었을지도 몰라요.


혹은, 누군가의 고민에 답장을 써준 사람이었을지도요. 





우리는 모두 평범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또 어느 날은, 위로를 건네며 살아가니까요.





온기는 앞으로 노란 우편함을 200곳에 설치해


평범한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며 연결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해요.




진심으로 듣는 곳, 온기와 함께 


'누구나 손편지로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온기가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온기가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누구나 손편지로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의 모습이에요.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우울하고, 힘들 때 

   언제든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이 

   있는 사회













































"온기는 온기우편함이 200곳에 설치된다면, 언제든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우리 동네에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77곳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은, 서울 자치구의 72%, 

전국 특별・광역시의 75%, 행정동 8%에 해당하는 지역에 닿고 있는데요.


2027년까지 온기우편함이 전국 200곳에 설치 된다면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온기우편함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요.



'20만통', 200곳의 온기우편함을 통해 1년 간 전할 수 있는 손편지의 수인데요. 

20만명은 한국에서 우울감을 경험하는 전체 인원의 3.7%에 해당해요.


온기우편함이 10년, 20년 지속되며 200만명, 400만명...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내 고민을 걱정없이 털어놓고

손편지로 위로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언젠가 온기가 우리 사회의 우울감 지속과 심화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안전망으로서 역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위로를 받은 사람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선순환이 

   많아지는 사회




































   











"온기는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내가 위로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온기우편함을 통해 손편지 답장을 받은 후 전해주신 후기인데요. 

아래 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온기 손편지 답장 후기를 살펴보실 수 있어요.

온기 손편지 답장 후기 보러가기 >


온기우편함을 통해 답장을 받은 분 중 10%는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온기와 함께하고 있어요.



온기우편함이 전국 200곳에 설치되면, 매년 답장을 받는 사람은 20만명,

함께하는 온기우체부 수는 4,000명이 되어요.


온기는 한 명 한 명, 손편지 위로를 받은 사람들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우리 사회에 온기가 퍼져나가는 '선순환'의 힘을 믿어요.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온기는 서로에 대한 신뢰는 언제든 서로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사회의 토대라고 생각해요."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보내고, 답장을 받는 건 어쩌면 내가 힘들때,

나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누군가의 존재를 경험하는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온기우편함에 답장을 받은 후, 가장 많이 전해주시는 말씀 중 하나는

'아직 세상이 따뜻하구나', '덕분에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는 말이에요.


온기는 이런 경험을 더 많이 전할 수록,

더이상 힘든 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나도 따뜻한 한 마디를 전해볼까?' 생각할 수 있는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온기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위해 8년 간 해온 일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를 전한 지, 어느덧 8년.

8년 전도, 지금도 온기가 지키고 싶은 가치는 하나에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변함없이 진심을 전하는 것.'


                                  tvN 유퀴즈 온기 소개 영상


2021년에는, tvN 유퀴즈에 온기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영상을 통해 온기와 온기우체부가 어떤 마음으로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는지, 

그 진심을 고스란히 느껴보실 수 있어요.

 

8년 동안, 온기가 '누구나 위로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온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하나, 전국에 설치한 우편함 수 75곳


2017년 2월, 삼청동 돌담길에 첫 나무 우편함이 설치된 이후

2019년 노량진과 이촌동, 두 곳에서 설치되었던 노란 우체통은 

현재 추모공원, 지하철역, 영화관 등 전국 75곳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온기는 2027년까지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온기우편함을

병원 암센터, 어린이병동과 같이 온기를 필요로 하는 곳

그리고 기차역, 버스 정류장, 공항과 같이 
일상 속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200곳에 설치할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둘, 8년 간 만난 고민 사연자 수 33,642명


'수학 문제를 잘 풀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은퇴 후 삶이 고민입니다.' 


어린이,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은퇴를 앞둔 시니어까지

온기우편함을 통해 매주 다양한 고민들이 도착 하고 있어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온기가 전한 손편지 답장 수는 33,643통,

함께 손편지를 주고 받은 사람은 67,284명이에요.



셋, 함께하는 온기우체부 수 700


온기우체부는 온기우편함에 도착한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 커뮤니티예요.


현재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700명의 온기우체부가 온기와 함께하고 있어요.


평균 2시간, 온기우체부가 하나의 답장편지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에요.


온기우체부는 온기님의 내일이 조금은 더 편안하기를 바라며, 

진심을 가득 담은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넷, 함께 안전망을 만드는 파트너 45곳


온기는 현재 45곳의 기업, 기관과 파트너십 을 맺고 있어요.

파트너분들의 오프라인 공간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분들과 손편지 답장을 작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함께 누구나 위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온기 후원 감사 선물




소중히 함께해주시는 온기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온기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있어요.





온기우편함 미니어처



소중히 전해주시는 후원금을 통해 설치되는 온기우편함과


동일한 모양의 우편함 미니어처에요. 우편함 미니어처의


뒷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작은 쪽지를 보관할 수 있어요. 



온기 도서



온기의 손편지 뉴스레터, 온기레터에 실린 고민편지와


손편지 답장을 담은 책이에요. 온기 도서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고,


오직 후원을 해주시는 온기 후원자님께만 전해드리고 있어요.




생일 엽서



소중한 인연으로 온기와 함께 걸어가 주시는 후원자님의 


생일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1년에 단 하루뿐인 특별한 날, 손편지에 스며든 온기가 닿아 


더 따스한 날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요.  



후원 감사증 ․ 소식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감사증과 온기 소식지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4개월 마다 온기 활동 소식과 온기님 손편지 답장 후기를


담고 있는 온기 소식지를 통해 전해주신 후원금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어요.




온기 후원금이 쓰인 곳




온기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연 1회 이상 1명의 감사자를 통해


내부 감사를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어요.





2024년 온기의 총 사업비용 중 86%는 사업수행비로, 고유 목적 사업을 위해 쓰였어요.


후원금 사용 내역은 사단법인 온기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또한 확인해주실 수 있어요.




온기 후원 Q&A



Q) 기부금 영수증은 발행 가능한가요?


네, 사단법인 온기는 기획재정부에서 승인한 공익법인 단체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해요.







Q) 온기는 앞으로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싶나요?


온기가 꿈꾸는 사회는 '손편지로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에요.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보내고, 손편지로 답장을 받는 건, 어쩌면 내가 힘들 때 나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누군가의 존재를 경험하는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온기는 그 경험이 위로받은 사람이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서로의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믿어요.


온기우편함에 한 사람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온기우체부라는 다른 평범한 한 사람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요. 그리고 손편지 답장을 사람은 온기우체부 자원봉사를 신청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게 돼요. 


온기는 앞으로 200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해 평범한 우리가 위로와 공감으로 연결되는, 이 선순환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며 신뢰를 구축하고, '손편지로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Q) 후원금 정직하게 사용되고 있나요?


네, 사단법인 온기는 연 1회 이상 1명의 감사자를 통해 내부감사를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어요.


정부 및 지자체 감사와 보고, 투명한 정보 공개 사회복지사업법, 상증법,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법인세법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국세청, 서울시 주무관청에 수입 및 지출 내역을 보고하여 후원금 사용의 투명성을 유지하고자 해요. 공익법인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법인의 재무정보를 매년 공시하고 있어요. 또한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사회복지사업법, 상증법,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법인세법 관련 법령에 따라 사답법인 온기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 공개되어 있어요.








Q) 온기우편함은 누가 관리하고 있나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온기우체부(손편지 답장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지역의 우편함을 담당해 매주 우편함을 닦고 고민편지를 수거하며 온기우편함을 관리하고 있어요.








Q) 어떤 분들이 온기우체부로 활동하고 있나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800명의 자원봉사자가 온기 소속으로 활동 중에 있어요.


온기우체부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아픔을 겪어 본 경험'이 있다는 점이에요.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세상에 누군가는 소중한 당신을 늘 응원하고 있다는 진심을 담아 편지를 전하고 있어요.






Q) 어떻게 온기우체부로 함께할 수 있나요?


온기우체부는 2개의 커뮤니티로 나누어져 있어요. 첫 번째, '오프라인 온기우체부'는 온기 공간에서 만나 답장을 작성하고, 두 번째 '랜선 온기우체부'는 전국 각 자택에서 진심을 담아 손편지를 작성하고 있어요.


오프라인 온기우체부와 랜선 온기우체부는 모두 상시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려요.


오프라인 온기우체부 지원 살펴보기 >

랜선 온기우체부 지원 살펴보기 >






Q) 온기 손편지 답장 후기를 더 읽어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네, 아래 페이지를 통해 온기 손편지 답장을 받은 후 전해주신 후기들을 살펴보실 수 있어요.

 

온기 손편지 답장 후기 살펴보기 >






Q) 일시 후원을 했을 때는, 어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나요?


10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는, 2만원 정기 후원과 동일한 리워드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Q) 후원금 재출금일은 어떻게 되나요?


자동이체를 신청하시면 5일, 15일, 25일 중 출금일을 지정하실 수 있으며 매월 지정 출금일에 후원금이 출금되지 않을 경우 20일,27일경 재출금 되어요.


※ 재출금일 안내

 ▶자동이체일이 5일 / 15일인 경우: 매월 15일 / 25일

 ▶자동이체일이 25일인 경우: 매월 5일





소중한 문의 사항은 아래 방법으로 전달 부탁드려요.


메일 : ongi@ongibox.co.kr 

전화 : 02.3443.0226








 

온기는 익명의 고민을

듣는 곳이에요. 



'어쩌면 우리 사회에 진심으로 듣는 곳이 필요한 건 아닐까?' 온기는 한 청년의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었어요. 


괜찮은 척 하루를 버텨낸 날. 수많은 연락처를 넘기다 결국 아무에게도 전화를 걸지 못했던 밤. 


그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이 있었으면 했어요.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속 이야기를 현실로 옮기고 싶었던 청년은, 종이 도면을 들고 무작정 목공소를 찾아가 나무 우편함을 만들었어요.


2017년 2월, 삼청동 돌담길에 첫 나무 우편함이 세워졌고 함께 손편지를 쓰기 위해 작은 카페 한켠에 10명의 봉사자가 모였답니다.


2021년 tvN 유퀴즈 온기 출연 영상

그렇게 '진심으로 듣는 곳'을 만들고 싶었던 청년의 질문은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온기우편함'이 되어 어느덧 8년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어요.


온기는 평범함의 힘을 믿어요.


'우울감', '고립 · 은둔', '우울증' 그리고 '자살'...

이제는 더 이상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상이 되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전문가는 약 2,700당 1명 뿐.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 '마음의 안전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 상황을 '심리적 전시 상태'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렇지만 온기는 믿어요. 마음의 안전망은 '평범함의 힘'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요.


출근길, 지하철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사람.

편의점에서 눈 인사를 주고받은 알바생.

횡단보도에 스쳐 지나간 누군가.


어쩌면 오늘 하루, 내가 마주친 그 사람이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남긴 사람이었을지도 몰라요. 누군가의 고민에 답장을 써준 사람이었을지도요.


우리는 모두 평범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또 어느 날은, 위로를 건네며 살아가니까요.



온기는 앞으로 노란 우편함을 200곳에 설치해 평범한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며 연결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해요.


진심으로 듣는 곳, 온기와 함께 '누구나 손편지로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온기가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온기가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는 세상'의 모습이에요..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힘들때 언제든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이 있는 사회


200곳의 온기우편함을 통해 1년 간 전할 수 있는 손편지 수는, '20만통'. 20만명은 우울감을 경험하는 국내 인원의 3.7%에 해당해요.


온기는 온기우편함이 200곳에 설치된다면, 우울하고, 힘들때 언제든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우리 동네에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위로를 받은 사람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선순환이 많아지는 사회

온기우편함을 통해 답장을 받은 분 중 10%는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온기와 함께 하고 있어요.


온기는 손편지 위로를 받은 사람들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우리 사회에 온기가 퍼져나가는 '선순환'의 힘을 믿어요.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온기우편함은 '나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누군가의 존재를 경험하는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온기는 이를 통해 더이상 힘든 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언제든 서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서로를 신뢰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온기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위해 8년 간 해온 일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를 전한 지, 어느덧 8년. 8년 전도, 지금도 온기가 지키고 싶은 가치는 하나에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변함없이 진심을 전하는 것.'


tvN 유퀴즈 온기 소개 영상


2021년에는, tvN 유퀴즈에 온기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영상을 통해 온기와 온기우체부가 어떤 마음으로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는지, 그 진심을 고스란히 느껴보실 수 있어요.


8년 동안, 온기와 '누구나 위로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온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하나,  

전국에 설치한 우편함 수  

75곳


2017년 2월, 삼청동 돌담길에 첫 나무 우편함이 설치된 이후 2019년 노량진과 이촌동, 두 곳에서 설치되었던 노란 우체통은 현재 추모공원, 지하철역, 영화관 등 전국 75곳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온기는 2027년까지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온기우편함을 병원 암센터, 어린이병동과 같이 온기를 필요로 하는 곳 


그리고 기차역, 버스 정류장과 같이 일상 속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200곳에 설치할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둘,  
8년 간 만난 고민 사연자 수 

33,642명


'수학 문제를 잘 풀고 싶어요.'

'좋아하는,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은퇴 후 삶이 고민입니다.'



어린이,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은퇴를 앞둔 시니어까지 온기우편함을 통해 매주 다양한 고민들이 도착하고 있어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온기가 전한 손편지 답장 수는 33,643통, 함께 손편지를 주고 받은 사람은 67,284명이에요.

셋,  
함께하는 온기우체부 수 

700명


온기우체부는 온기우편함에 도착한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 커뮤니티예요.


현재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700명의 온기우체부가 온기와 함께하고 있어요.



평균 2시간, 온기우체부가 하나의 답장편지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에요.


온기우체부는 같은 고민을 가진 온기님의 내일이 조금은 더 편안하기를 바라며, 진심을 가득 담은 손편지 답장을 전하고 있어요.


넷,  
함께 안전망을 만드는 파트너 

45곳


온기는 45곳의 기업,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요. 파트너분들의 오프라인 공간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분들과 손편지 답장을 작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함께 누구나 위로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온기 후원 감사 선물



소중히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온기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있어요.




온기우편함 미니어처


소중히 전해주시는 후원금을 통해 설치되는 온기우편함과 동일한 모양의 우편함 미니어처에요. 우편함 미니어처의 뒷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작은 쪽지를 보관할 수 있어요.



온기 도서


온기의 손편지 뉴스레터, 온기레터에 실린 고민편지와 손편지 답장을 담은 책이에요. 온기 도서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고, 오직 후원을 해주시는 온기 후원자님께만 전해드리고 있어요. 



생일 엽서


소중한 인연으로 온기와 함께 걸어가 주시는 후원자님의 생일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1년에 단 하루뿐인 특별한 날, 손편지에 스며든 온기가 닿아 더 따스한 날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요.



후원 감사증 · 소식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 감사증과 온기 소식지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4개월 마다 온기 활동 소식과 온기님 손편지 답장 후기를 담고 있는 온기 소식지를 통해 전해주신 후원금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어요.

온기 후원금이 쓰인 곳



온기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연 1회 이상 1명의 감사자를 통해 내부감사를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어요.


2024년 온기의 총 사업비용 중 86%는 사업수행비로, 고유 목적 사업을 위해 쓰였어요.


후원금 사용 내역은 사단법인 온기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또한 확인해주실 수 있어요.




온기 후원 Q&A



Q) 기부금 영수증은 발행 가능한가요?


네, 사단법인 온기는 기획재정부에서 승인한 공익법인 단체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해요.




Q) 온기는 앞으로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싶나요?


온기가 꿈꾸는 사회는 '손편지로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에요. 


온기우편함에 고민을 보내고, 손편지로 답장을 받는 건 어쩌면 내가 힘들 때 나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누군가의 존재를 경험하는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온기는 그 경험이 위로받은 사람이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서로의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믿어요. 


온기우편함에 한 사람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온기우체부라는 다른 평범한 한 사람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요. 그리고 손편지 답장을 받은 사람은 온기우체부 자원봉사를 신청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게 돼요.


온기는 앞으로 200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해 평범한 우리가 위로와 공감으로 연결되는, 이 선순환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며 신뢰를 구축하고, 누구나 손편지로 위로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Q) 후원금 정직하게 사용되고 있나요? 


네, 사단법인 온기는 연 1회 이상 1명의 감사자를 통해 내부감사를 실시하고 이사회에 보고하고 있어요.


정부 및 지자체 감사와 보고, 투명한 정보 공개 사회복지사업법, 상증법,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법인세법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국세청, 서울시 주무관청에 수입 및 지출 내역을 보고하여 후원금 사용의 투명성을 유지하고자 해요. 공익법인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법인의 재무정보를 매년 공시하고 있어요. 또한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법인세법 관련 법령에 따라 사답법인 온기 홈페이지, 국세청 홈택스에 공개되어 있어요.






Q) 온기우편함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온기우체부(손편지 답장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지역의 우편함을 담당해 매주 우편함을 닦고 고민편지를 수거하며 온기우편함을 관리하고 있어요.






Q) 어떤 분들이 온기우체부로 활동하고 있나요?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800명의 자원봉사자가 온기 소속으로 활동 중에 있어요.


온기우체부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아픔을 겪어 본 경험'이 있다는 점이에요.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세상에 누군가는 소중한 당신을 늘 응원하고 있다는 진심을 담아 편지를 전하고 있어요.





Q) 어떻게 온기우체부로 함께할 수 있나요?


온기우체부는 2개의 커뮤니티로 나누어져 있어요.


첫번째, '오프라인 온기우체부'는 온기 공간에서 만나 답장을 작성하고, 두번째 '랜선 온기우체부'는 전국 각 자택에서 진심을 담아 손편지 답장을 작성하고 있어요.


오프라인 온기우체부와 랜선 온기우체부는 모두 상시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려요. 


오프라인 온기우체부 지원 살펴보기 >

랜선 온기우체부 지원 살펴보기 >





Q) 온기 손편지 답장 후기를 더 읽어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네, 링크를 통해 온기 손편지 답장을 받은 후 전해주신 후기들을 살펴보실 수 있어요.


온기 손편지 답장 후기 살펴보기 >




Q) 일시 후원을 했을 때는, 어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나요?


10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후원자님들께는, 2만원 정기 후원과 동일한 리워드(감사증, 온기 도서, 온기우편함 미니어처, 온기 스티커)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Q) 후원금 재출금일은 어떻게 되나요?


자동이체를 신청하시면 5일, 15일, 25일 중 출금일(결제일)을 지정하실 수 있으며 매월 지정 출금(결제)일에 후원금이 출금(결제) 되지 않을 경우 20일,27일경 재출금(재결제)되어요.


※ 재출금일 안내

▶자동이체일이 5일 / 15일인 경우: 매월 20일 / 27일

▶자동이체일이 25일인 경우: 매월 27일




소중한 후원 관련 문의 사항은 아래 방법으로 전달 부탁드려요.


메일 : ongi@ongibox.co.kr 

전화 : 02.344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