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록 111화 '신묘한 씨앗사전'
온기우체부 노기화님편
2021.06.16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온기우체부로 활동 중이신 노기화 선생님의 유퀴즈 온 더 블록 방송본
'Warm' postbox sends consoling responses via anonymous letter service.
2021.07.14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의 편지문화로, 외국 10개 언어로 소개된 비영리단체 온기우편함 문화체육관광부 보도 자료.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손편지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
2021.07.20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노란 지붕의 우체통 앞에 이런 문구가 쓰여 있다. 사람들의 고민을 담는 온기우편함이다. 이 우편함에 고민과 함께 편지를 받을 주소를 적어 넣으면, 3~4주 뒤 손글씨로 쓴 답장을 받을 수 있다.
'내 고민을 우체통에 넣으면 답장이 온다’, 판타지를 현실로
2021.04.16 한국일보 삶도
'코로나 19'로 20%나 늘어난 편지들.
사람이 ‘온기’, 그러니까 따뜻한 기운이 될 수 있을까. 이메일도, SNS 메신저도 아닌 손글씨가 그 온기를 퍼뜨리는 통로가 될 수 있을까. 일반 우편물은 자취를 감춰가는 시대에 말이다.
EBS 지식채널 e 편지쓰는 우체부들
2017.11.14 EBS 지식채널 e
"실제로 저랑 제일 가깝게 지내던 친구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가지고 … 제 친구가 여기에 편지를 보냈고 만약에 답장을 받았더라면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약간 그런 생각이 들어서 …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답장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공감의 손편지 네 쪽 …
"온기우편함으로 위로받아요."
2020.09.21 JTBC 뉴스룸
코로나19에 불황, 취업난까지 각박한 현실 속에서 고민을 담은 편지를 보내면, 위로와 공감을 답해주는 우편함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8천 통 넘게 답장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고민이 올까요? 또 답장을 쓰는 사람들은 어떤 분들 일까요.
코로나 블루 보듬는 손편지
"온기우편함으로 위로받아요."
2020.09.17 국민일보
지난달 서울 광진구에 있는 ‘온기우편함’에 3장으로 이뤄진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글쓴이는 얼마 전 부인과 사별한 60대 독거노인. 은퇴를 앞둔 그는 가족없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해하고 있었다. 편지에는 “외롭다” “난 쓸모없다”는 말이 되풀이됐다.
"이름 모를 이들에게 보낸 손편지 … 벌써 8천통이 넘었죠."
2020.12.17 오마이뉴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어요. 제가 할머니께, 부모님께 그리고 수많은 인연들에게서 받았던 소중한 마음들을 나누고 싶었어요. 그 막연했던 꿈을 온기우편함으로 실현하고 있어요."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당신 … 이 우편함에 편지 써보세요
2019.10.21 조선일보
고민편지 발신자가 훗날 온기우체부가 되기도 한다. 정지민(20)씨는 고3 때 온기우편함에 편지를 보냈다 5장짜리 답장을 받았다. 정씨는 "그때의 나 같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 답장이 돌아올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위로 담은 손편지 …
'온기 우편함'
2017.04.01 KBS 9시 뉴스
주로 휴대폰을 이용해서 소식을 주고 받는 요즘, '손편지'를 마지막으로 언제 썼는지 기억하시나요?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누구든지 고민을 담은 편지를 보내면 손편지로 답장을 해주는 신기한 우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2천통 고민에 일일이 손편지 …
나는 온기우체부
2017.03.22 CBS 김현정의 뉴스쇼
다름 아닌 고민편지만 받는 아주 특별한 우편함이라는데요. 이 우편함에다가 고민을 써넣으면 역시 손편지로 답장이 온답니다. 이게 무슨 얘기인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사람 오늘 화제의 인터뷰에서 직접 연결을 해 보죠. 28살의 청년이에요.
"고민을 보내주세요."
손편지 답장을 붙이는 익명의 우체부
2020.08.13 민중의소리
무기력, 우울감 등 조금은 극단적인 감정이 일상의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변화한 현대인에게 ‘털어놓기’란 쉽지 않은 행동이다. SNS를 통해 그럴싸한 일상을 넘겨보고 있을 때면 어쩐지 나만 번듯하지 못한 것 같은 변변찮은 감정에 휩싸일 때도 있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말기 암환자에게 따뜻한 온기 전해요"
2018.09.21 내일신문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5월 초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생의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온기우편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호스피스 현장에서는 처음 진행되고 있다.
손편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28세 청년
2017.12.06 뉴스 1
서울 삼청동 돌담길에 서있는 높이 160㎝의 목제우편함은 '고민집합소'다. 외모고민 털어놓는 어린아이부터 황혼이혼을 생각중인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고민이 한데 모인다. … 이 우편함의 이름은 '온기우편함'.
'Warm’ postbox sends consoling responses via anonymous letter service
2021.07.14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의 편지 문화로, 외국 10개 언어로 소개된 비영리단체 온기우편함 문화체육관광부 보도 자료.
'내 고민을 우체통에 넣으면 답장이 온다’, 판타지를 현실로
2021.04.16 한국일보 삶도
'코로나 19'로 20%나 늘어난 편지들.
사람이 ‘온기’, 그러니까 따뜻한 기운이 될 수 있을까. 이메일도, SNS 메신저도 아닌 손글씨가 그 온기를 퍼뜨리는 통로가 될 수 있을까. 일반 우편물은 자취를 감춰가는 시대에 말이다.
EBS 지식채널 e
편지쓰는 우체부들
2017.11.14 EBS 지식채널 e
"실제로 저랑 제일 가깝게 지내던 친구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가지고 … 제 친구가 여기에 편지를 보냈고 만약에 답장을 받았더라면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약간 그런 생각이 들어서 …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답장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공감의 손편지 네 쪽 … "온기우편함으로 위로받아요."
2020.09.21 JTBC 뉴스룸
코로나19에 불황, 취업난까지 각박한 현실 속에서 고민을 담은 편지를 보내면, 위로와 공감을 답해주는 우편함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8천 통 넘게 답장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고민이 올까요? 또 답장을 쓰는 사람들은 어떤 분들 일까요.
코로나 블루 보듬는 손편지
"온기우편함으로 위로받아요."
2020.09.17 국민일보
지난달 서울 광진구에 있는 ‘온기우편함’에 3장으로 이뤄진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글쓴이는 얼마 전 부인과 사별한 60대 독거노인. 은퇴를 앞둔 그는 가족없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해하고 있었다. 편지에는 “외롭다” “난 쓸모없다”는 말이 되풀이됐다.
"이름 모를 이들에게 보낸 손편지 … 벌써 8천통이 넘었죠."
2020.12.17 오마이뉴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어요. 제가 할머니께, 부모님께 그리고 수많은 인연들에게서 받았던 소중한 마음들을 나누고 싶었어요. 그 막연했던 꿈을 온기우편함으로 실현하고 있어요."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당신 … 이 우편함에 편지 써보세요
2019.10.21 조선일보
고민편지 발신자가 훗날 온기우체부가 되기도 한다. 정지민(20)씨는 고3 때 온기우편함에 편지를 보냈다 5장짜리 답장을 받았다. 정씨는 "그때의 나 같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
답장이 돌아올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고민을 보내주세요."
손편지 답장을 붙이는 익명의 우체부
2020.08.13 민중의소리
무기력, 우울감 등 조금은 극단적인 감정이 일상의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변화한 현대인에게 ‘털어놓기’란 쉽지 않은 행동이다. SNS를 통해 그럴싸한 일상을 넘겨보고 있을 때면 어쩐지 나만 번듯하지 못한 것 같은 변변찮은 감정에 휩싸일 때도 있다.
위로 담은 손편지 …
'온기 우편함'
2017.04.01 KBS 9시 뉴스
주로 휴대폰을 이용해서 소식을 주고 받는 요즘, '손편지'를 마지막으로 언제 썼는지 기억하시나요?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누구든지 고민을 담은 편지를 보내면 손편지로 답장을 해주는 신기한 우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2천통 고민에 일일이 손편지 …
나는 온기우체부
2017.03.22 CBS 김현정의 뉴스쇼
다름 아닌 고민편지만 받는 아주 특별한 우편함이라는데요. 이 우편함에다가 고민을 써넣으면 역시 손편지로 답장이 온답니다. 이게 무슨 얘기인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사람 오늘 화제의 인터뷰에서 직접 연결을 해 보죠. 28살의 청년이에요.
새해 인사는 SNS 대신
'손으로 쓴 편지'
2017.12.30 MBC 8시 뉴스
"SNS가 극도로 발달하고 있지만, 진짜 내 마음속에 있는 얘기할 수 있는 곳이 없나 … 한 20대 청년은 혼자 사는 게 너무 외롭다고 토로합니다. 한 취준생은 새해에는 꼭 신입 사원이 되고 싶다는 간절함을 담았습니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말기 암환자에게 따뜻한 온기 전해요"
2018.09.21 내일신문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5월 초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생의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온기우편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호스피스 현장에서는 처음 진행되고 있다.
손편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28세 청년
2017.12.06 뉴스 1
서울 삼청동 돌담길에 서있는 높이 160㎝의 목제우편함은 '고민집합소'다. 외모고민 털어놓는 어린아이부터 황혼이혼을 생각중인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고민이 한데 모인다. … 이 우편함의 이름은 '온기우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