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 x 온기우편함 사회공헌활동




시니어 - 1인가구 청년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










시니어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







운영 기수

3기

(2021년 - 23년)







참여 시니어

150명

(2021년 - 23년)




손편지 답장 수

764통

(2021년 - 23년)







사학연금공단과 사단법인 온기는 1인 가구 청년의 고민에 사학연금공단 소속 시니어가 손편지로 

장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청년은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시간을, 시니어는 삶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

해 청년들에게 도움을 전함으로써 자기 효능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사학연금 소속 시니어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손편지 답장 교육을 받고 각 자택에서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며,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760통의 손편지 답장을 전달 했습니다.




<시니어 손편지 봉사활동 참여 시니어 피드백>





편지를 쓰다보면 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전하는 글이지만, 어쩌면 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위로의

 글을 적게 됩니다. 특히 청년들의 편지를 쓸 때면,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 청년 시절의 나에

게 쓰는 글을 적게 됐습니다. 이 편지가 과거의 나를, 현재의 제 자신을 위로해 주기도 했습니다.









경험공유회에 참여하며, 내가 편지를 쓰면서 느끼고 배웠던 것들을 다른 선생님들에게 공유 드

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다른 선생님들과 연결돼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배우고, 성장하는 시


간도 된 것 같아,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란 적도 많았습니다.












사학연금 온기우체부로 활동하며 주변에 계시는 선생님들에게 온기우체부로 이야기를 했고, 

선생님들도 관심을 가지셨어요. 다음 기수에는 꼭 같이 하자고 추천을 드렸네요. 

지인 선생님은 반 학생이 온기우체부로 시를 적어서 수업 시간에 발표한 것을 제게 보내줬어요. 

온기우체부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지인 선생님 반 학생이 쓴 온기우체부 시>












기업·기관 협업 문의는 

이메일 (ongi@ongibox.co.kr) / 전화 (02. 3443. 0225)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