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달님

"나의 관심, 한 마디로 힘을 줄 수 

있다면 하고 용기를 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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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님 2025.07 -

"나의 관심, 한 마디로 힘을 줄 수 

있다면 하고 용기를 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한 번뿐인 인생은 돌아오지 않죠. 

그렇다보니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하루 보내고 있어요. 

그러면서 매순간 저를 돌보고 지켜가고 있어요:)


 


인스타를 하다가 온기광고를 발견했어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 단순 호기심을 가졌고 그러다가 광고가 

사라져버렸어요. 알아볼 기회를 잃어서 황당했지만 

며칠 후 다시 온기우체부가 여러번 반복해서 뜨기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았고 마침 지원일 마지막 

날이더라구요. 고민하지않고 지원하면서 나의 관심, 

한마디로 힘을 줄 수 있다면 하고 한번 용기를 

내 보았죠. 그리고 이렇게 우체부가 되었어요.




삶은 늘 처음이고 정답이 없으니 방황하는 

나에게 곁에 있는 사람들이 주는 마음들, 

관심들, 조언들이 매순간 받고 있는 온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