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호두님

"고민에 아주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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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호두님 2025.04 -

"고민에 아주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대학생 호두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성실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또 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고민해결사 같은 친구 입니다.

책 나미야의 점화점의 기적을 읽고 우유상자에서 편지를 받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보고

‘내가 그 고민에 아주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우체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저를 위해 일하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하루가 힘들 때나 기쁠 때 어디서든 옆에 있어줄 

나의 친구들이 온기를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