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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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파피루스님

"작게나마 누군가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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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파피루스님 2025.04 -

"작게나마 누군가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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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상담센터 미술심리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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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나마 누군가에게 온기를 줄 수 있다면 

제 속의 온기도 식지 않고 오래 따스하게 

살아 갈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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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보다 더 속상해하던 친구

ㅡ숙모님께서 웃는 얼굴로 시집을 건냈던 순간

ㅡ간간히 안부를 물어주는 친구

ㅡ치맛자락 주머니에서 꼬깃한 지폐 꺼내주시던 할머니 손길

ㅡ옷이 예쁘네 ᆢ라며 머리 쓰다듬어 주시던 초등학교 4학년 선생님

ㅡ대학교 1학년 때 장학금 챙겨주신 교수님

ㅡ말없이 살포시 손 잡아주는 남편

ㅡ가시돈힌 듯 하지만 늘 챙겨주려 노력하는 딸

ㅡ특별히 더 해 준 것 없음에도 20년 넘도록 고마워하고 

소소하지만 귀한 먹거리 챙겨주시는 학부모님

ㅡ말없이 묵묵히 사회초년생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의 식사 전 후 

ᆢ잘 먹겠습니다ᆢ잘 먹었습니다ᆢ인삿말

ㅡ힘들재ᆢ라며 늘 미안해 하시는 팔순의 엄마

ㅡ그리고 ᆢ부족함에도 귀한 아이들 맡겨 주시고 

믿음과 신뢰 주시는 센터 부모님들ᆢ

해맑은 우리 꽃송이들의 웃는 얼굴

ㅡ이 일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나를 돌아보는 지금 이 순간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