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옥수수님

"작지만 소중한 도움과 위로,

공감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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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옥수수 2025.01 -

"작지만 소중한 도움과 위로.

공감을 전하고 싶어요."


유난스러울 정도로 예민하고 섬세한 아이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말 잘듣는 착한 모범생으로 자라온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 평범함을 위해 내 안의 소리는 무시한 채 아둥바둥 살아온 내가 

돌아보니 참 안쓰럽고도 대견해, 

지금이라도 주체적으로 나의 삶을 찾고 정의하고 싶은 1인입니다.



제가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조그마한 따스함을 차곡차곡 받으며 

보호받고 성장해온 것처럼, 

누군가에게도 작지만 소중한 도움과 위로, 

그리고 공감을 주고 싶습니다.



지겹게 반복되던 삶에서 의외로 항상 그곳에 있던 이웃들에게 

가벼운 인사와 선의를 건냈을 때,

그들의 따뜻함이 정말 순수하게도 깊이 와닿았어요. 

회사 건물의 청소부님께서 

마지막 근무날 주신 화분은 2년째 제 삶의 따스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