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이수님

"작은 온기라도 괜찮다면,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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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이수님 2025.07 -

"작은 온기라도 괜찮다면, 

나누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온기우체부로 활동하게 된 

이수예요 :) 맑은 세상을 함께 살아가길 

희망하는 저는 현재 어느 대학교에 4학년으로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사회 

일원으로 누구와도 다르지 않은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다들 오늘도 행복하고 

무탈한 소소한 하루 되셔요!



 


저의 작은 온기라도 괜찮다면, 온기님들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우체부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정말 작은 한 마디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편지를 받고 조금이라도 웃는 분들이 

생긴다면 더 좋고 맑은 세상이 살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우체부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때 1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던 적이 있어요. 그 때의 편지를 

이번 년도에 받았는데,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던 그 순간 참 많은 힘이 되었던 적이 있어요. 

그 때 친구들과 서로서로 써줬던 것 같은 데, 그 

초등학생 친구들의 문장 한 줄 한 줄이 참 행복하게 

만드는 한 줄이 되더라고요. 이런 순간을 나눠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