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애채님

"활동하며,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이어져 있음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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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애채님 2025.07 -

"활동하며,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이어져 있음을 전하고 싶어요."


따뜻한 우연으로 만나게 된 당신, 반가워요! 

저는 사랑을 사랑하는 온기우체부 애체예요.

애체는 ‘나무에 새로 돋은 가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우리말이에요. 두터운 껍질을 이겨내고, 나무에는 

애체라는 시작이 옵니다. 어려운 첫 시작을, 발걸음을, 

고개를 내민 모든 존재의 애체를 애정하고 응원하는 

사람이에요.



 


이 세상은 따스함, 애정어림, 온기와 같은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나누면 나눌수록, 

서로의 마음 곳간이 따뜻한 충만감으로 채워짐을 

느껴요. 신기하지요. 온기우체부로 활동하며,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이어져 있음을 전해주고 싶어요.




삶에서의 모든 순간에 온기를 느낄 수 있지요. 

가족에게서도, 함께 웃는 벗과의 대화 속에서도, 

아름다운 빛깔의 노을에서도, 산새들의 지저귐에서도, 

좋아하는 책 속의 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