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노룡님

"작은 용기와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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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노룡님 2025.07 -

"작은 용기와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소소한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자 

노력하는 온기 우체부 노룡이에요.

저는 달달한 것, 음악 듣는 것, 산책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힘든 일이 생기면 어느 사람에게든 기대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기 마련이에요. 그럴 때 

나를 지지해주는 주변인들이 있다면 쉽게 

이겨낼 수 있겠지만, 어떤 때는 주변인들에게 

기대기 어려운 힘든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아니면 지지와 위로를 받을 주변인이 없을 수도 

있겠죠.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작은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었어요. 

익명이라도 누군가가 나의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를 

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하루를 또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거든요. 모든 고민이 있는 사람들, 지금이 힘든 

사람들이 작은 위로를 받고 힘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담은 편지를 보내 드리려고 해요.




친구나 동료들에게 받는 아침 인사와 헤어짐 인사. 

작은 도움을 주었을 때 받는 밝은 미소와 감사인사. 

무언가의 도전을 하려고 할 때 받는 응원. 

생각보다 저의 삶에서 온기를 받고 위로를 받는 

경우는 아주 사소한 상황과 말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