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파도님

"편지가 주는 다정함과 위로를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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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파도님 2025.07 -

"편지가 주는 다정함과 위로를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온기우체부 파도입니다.

바다, 파도의 소리와 풍경을 아주 좋아합니다.  

모든 것을 담아내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와 짧은 메모들을 주고 받아왔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그 편지들에게서 받은 위로와 용기는 

여전히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편지가 주는 다정함과 

그 위로를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우체부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과 대화들 그리고 주고받는 

편지들에게서 가장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받아왔습니다. 

가끔은 노래가사와 책 속의 문장들, 그리고 낯선이들과 

나누는 작은 친절 속에서도 온기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