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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노른자님

"진짜 우리를 보여주고 위로하고,

존중하는 글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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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노른자님 2025.07 -

"진짜 우리를 보여주고 위로하고, 

존중하는 글을 나누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전국의 모든 취준생이 그렇듯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불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ㅎ 

사실 자기소개라는 단어만 봐도 이제는 그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 남들과는 다른 매력있는 

자기소개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럽달까…ㅎㅎ 

그래서 온기님들과는 진짜 우리를 보여주고, 위로하고, 

존중하는 그런 글을 나누고 싶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저도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누군가의 고민을 듣고 있으면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때는 나의 관점에서만 상황을 이해했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게 돼요. 그러면 

이해하지 못했던 것도 왠지 그냥 그랬겠구나… 싶어져요.

온기님이 작성해주신 편지를 읽으면서 저도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듯 해서 지원했어요!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라는 말을 전할 때 온기를 느껴요.

때때로 저의 삶이 나 혹은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느낌을 받아요. 

자신을 객관화하고, 더 나은 나를 위해 피드백을 받아들일 필요는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너무 안쓰럽고,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때 육성으로 “진짜 고생했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려고 노력해요. 그러면 아무리 결과가 아쉬워도 

에휴 하면서 넘겨지더라고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