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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실버님

"어쩌면 걸어온 길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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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실버님 2025.07 -

"어쩌면 걸어온 길이 누군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40대 아들 둘 워킹맘이에요.

20대 열심히 살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고

30대에 간신히 길을 찾았지만 여전히 꿈꾸며 살고 

싶어하는 낭만 아줌마에요. 남편 암에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명랑 워킹맘이에요.




 


어쩌면 제가 걸어온 길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4기 연속 활동하고 있어요. 




20대 가장 힘들었을 때,

넌 동굴이 아니라 터널을 지나고 있는 거야라고

위로해주며 밥과 커피를 열심히 사 준 지인들.

40대 아이 둘 낳고 남편 암 걸리자,

그래도 힘내야한다며 열심히 밥과 커피를 사준 지인들.

그렇게 받은 온기를 흘려보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