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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린린님

"온기님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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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린린님 2025.07 -

"온기님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어요."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 크나 큰 지구에 살아가는 

지구의 아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작고 큰 사건들, 그리고 그 덕분에 

배웠던 것들. 살아가면서 얻은 경험과 가지게 된 삶의 

태도를 나누면서 온기님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한국에 유학을 마치고 넓은 바다에 내던진 저는 우울중에 

걸렸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미래의 선택 고민.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에 이 모든 고민을 털어넣어도 즉시 

도움을 받지 못 하는 상황에 밝고 따뜻한 교수님의 한마디가

 날아왔습니다.  교수님께서 저를 사무실로 불러주시고 커피와 

빵을 주고, 지금 진행하는 그림을 완성하면 사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교수님께 늘 제 능력을 인정해주시고, 저를 

도와주시고, 제가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보여주시는 본입니다. 

저는 그 날의 따듯한 교수님의 이 마음을, 제가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떠올릴 겁니다. 그 말은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