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담긴 글로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어요."
하늘님 이야기 >

온기우체부 하늘님 2025.07 -
"마음이 담긴 글로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손편지 쓰는 걸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낯을 조금 가리지만 가까워지면 오래 관계를 이어가는 편입니다.
조용히 몰입할 수 있는 걸 좋아해서 온기우체부 활동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담긴 글이 누군가에겐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손편지라는 방식이 부담스럽지 않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작게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급히 비를 피하고 있었는데, 근처
가게 사장님께서 먼저 나와서 우산을 빌려주셨어요. 모르는 사람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먼저 다가와 도와주신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작은 행동이었지만 큰 따뜻함으로 느껴졌습니다.
"마음이 담긴 글로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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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하늘님 2025.07 -
"마음이 담긴 글로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손편지 쓰는 걸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낯을 조금 가리지만 가까워지면 오래 관계를 이어가는 편입니다.
조용히 몰입할 수 있는 걸 좋아해서 온기우체부 활동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담긴 글이 누군가에겐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손편지라는 방식이 부담스럽지 않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작게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급히 비를 피하고 있었는데, 근처
가게 사장님께서 먼저 나와서 우산을 빌려주셨어요. 모르는 사람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먼저 다가와 도와주신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작은 행동이었지만 큰 따뜻함으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