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늘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귤랭이님 이야기 >

온기우체부 귤랭이님 2025.07 -
"타인에게 늘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타인에게 늘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따뜻한 눈빛으로 세상을 보고
아끼며 살고 있어요. 귤과 냉이를 좋아해서 별칭이 귤랭이랍니다.
귤처럼 비타민 c를 온기님께 전할 수 있는 편지를 쓰고 싶어요.

평소 독서가 취미인데 독서 인증하는 단톡방에서 온기우체국을
알게 되었어요. 오프라인으로만 봉사 활동을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랜선으로도 참여 할 수 있다는 말에 용기 내어 신청서를 썼습니다.
학창 시절 한 달에 20~30통 편지를 보냈던 경험이 이 곳에서
살아나길 바라는 맘이에요. 누군가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건
세상과 따뜻하게 연결되는 일일테니 기대 되고 또 반갑습니다.


길가에 꽃 한 송이,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 아이의 미소,
이웃과의 인사 등 삶에서 감사를 느끼는 순간은 참 많지만
누군가에게 온기를 받았던 순간이 있다면 제가 필사 모임을
4년 정도 진행하고 있는데 그 곳에서 다양한 환경과 이력을
갖고 계신 분들의 격려과 위로를 통해 온기를 받고 있어요.
"타인에게 늘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귤랭이님 이야기 >

온기우체부 귤랭이님 2025.07 -
"타인에게 늘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타인에게 늘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따뜻한 눈빛으로 세상을 보고
아끼며 살고 있어요. 귤과 냉이를 좋아해서 별칭이 귤랭이랍니다.
귤처럼 비타민 c를 온기님께 전할 수 있는 편지를 쓰고 싶어요.
평소 독서가 취미인데 독서 인증하는 단톡방에서 온기우체국을
알게 되었어요. 오프라인으로만 봉사 활동을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랜선으로도 참여 할 수 있다는 말에 용기 내어 신청서를 썼습니다.
학창 시절 한 달에 20~30통 편지를 보냈던 경험이 이 곳에서
살아나길 바라는 맘이에요. 누군가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건
세상과 따뜻하게 연결되는 일일테니 기대 되고 또 반갑습니다.
길가에 꽃 한 송이,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 아이의 미소,
이웃과의 인사 등 삶에서 감사를 느끼는 순간은 참 많지만
누군가에게 온기를 받았던 순간이 있다면 제가 필사 모임을
4년 정도 진행하고 있는데 그 곳에서 다양한 환경과 이력을
갖고 계신 분들의 격려과 위로를 통해 온기를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