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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리나님

"제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안위가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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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리나님 2025.07 -

"제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안위가 되기를 바라요."


안녕하세요! 저는 온기우체부로 활동하게 된 리나입니다! 제 닉네임은 

제 세례명인 첼리나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이고, 

여러 취미를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베이킹, 영어회화, 

애니메이션 시청, 야구관람 등등 이것저것 도전하고 있슴니다. 

Infj라는 제 엠비티아이처럼 조금은 내향적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생각을 하고 그 속에 공감하기도 좋아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디서나 큰 어려움 없이 녹아드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공이 간호이다 보니 “전인간호”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전인간호는 육체적인 안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위도 간호하고, 

옹호한다는 의미인데요. 제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안위가 될 수 있다면 활동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힘든 개인사를 듣고 뻔한 위로의 말을 건네거나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과 다를바 없이 저를 대해주었던 사람들이있습니다. 

거기서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오히려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습도중에 학생이라며 잘 챙겨주시던 병원 간호사선생님과 

환자분들, 보호자분들에게서도 육체적으론 정말 힘들었지만 

따뜻한 온기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