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결님

"위로의 타이밍이 늦지

않도록 전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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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결님 2025.07 -

"위로의 타이밍이 늦지 

않도록 전해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포근한 꿈결과 같은 삶을 희망하는 결이에요. 

쓰고 힘든 현실이 있을 때는 그런 꿈으로 도피하고도 싶었지만, 

지금은 그런 꿈 같은 기쁨을 현실에서도 발견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제 현실의 결을 가꾸고 사랑하려 노력해나가고 있어요.

과거의 제가 힘들 때 누군가 해줬으면 했던 말을 

다른 사람에게 좋은 위로로 전달해주는 것이 기쁨이 

될 것 같아 활동하게 되었어요. 저 한 명의 노력으로 

현재의 힘든 다른 온기 분에게, 과거의 저 자신에게도 

위로를 전달하면 기쁨이 두 배가 될 테니까요. 

다른 온기분에게는 그 위로의 타이밍이 늦지 않도록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활동하고자 해요.

오래전부터 함께 살고 있는 인연이 있어요. 

학교라는 흔한 인연으로 만났지만 여태 항상 제 편에 서서 

저를 지지해준 덕에 저도 저 자신에게 온기를 전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그렇게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을 

다른 분과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