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삼월님

"글로 마음과 소소한 위로를

전하는 것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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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삼월님 2025.07 -

"글로 마음과 소소한 위로를

전하는 것을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는게 취미인 온기우체부 삼월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것이 참 많은 사람이에요. 

비 오는 날 창밖 풍경 감상하기, 맛있는 디저트 가게 찾기와 

같이 세상에는 대단하지 않더라도 멋진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오늘도 가장 보통의 하루를 살아가며 그 안에 녹아있는 

다정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글로 마음을 전하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최근 모든 게 디지털화 되면서 글로부터 오는 

낭만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낯선 이에게 

소소한 위로를 전하며, 스스로의 마음도 더욱 

풍족하게 채워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었던 친절이 일상을 살아가던 

어떤 순간 저에게 돌아올 때, 가슴이 몽글몽글해짐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따스한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