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세상, 살만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싶어요."
온기우체부님 이야기 >

온기우체부님 2025.07 -
"좋은 세상, 살만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계절에 비유하자면 가을, 가을 중에서도
늦가을에 해당되는 나이이며, 글쓰기로 치유 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말보다 강한 것이 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나의 편지 쓰기는
아이들 어릴 때 전하던 도시락 편지와 책상에 붙여 놓던
메모 형식 편지 쓰기가 시작입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런 좋은 기회를 이용해
'좋은 세상', '살만한 세상' 만들기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래전 집안에 찾아온 우환으로 부득이 지방으로
이사를 해야 했는데, 그때 10여년 함께 한 이웃들이
침묵으로 다독여 주던 그 손길, 10여 년이 넘은 지금까지
그 진솔함의 따뜻한 온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좋은 세상, 살만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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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님 2025.07 -
"좋은 세상, 살만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계절에 비유하자면 가을, 가을 중에서도
늦가을에 해당되는 나이이며, 글쓰기로 치유 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말보다 강한 것이 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나의 편지 쓰기는
아이들 어릴 때 전하던 도시락 편지와 책상에 붙여 놓던
메모 형식 편지 쓰기가 시작입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런 좋은 기회를 이용해
'좋은 세상', '살만한 세상' 만들기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래전 집안에 찾아온 우환으로 부득이 지방으로
이사를 해야 했는데, 그때 10여년 함께 한 이웃들이
침묵으로 다독여 주던 그 손길, 10여 년이 넘은 지금까지
그 진솔함의 따뜻한 온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