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유키님

"우리 모두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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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유키님 2025.07 -

"우리 모두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곧 졸업을 앞두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개척 중인 

온기 우체부입니다:) 여러분은 어떨 때 가장 위로를 받으시나요? 

저는 저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길 때 

가장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나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내가 만들어갈 수도 있고, 타인을 통해 만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따스한 위로를 위해 늘 마음을 다듬고, 

모양도 내보고, 향도 내보는 등 다양하게 시도를 해보고 있는 

우체부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૮ . ̫ . ა

평상시 주변 사람들에게 손편지, 장문의 글 편지 작성하는 걸 

좋아하던 제게 '온기 우체부 활동'이 나의 이 마음과 위로,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또 다른 매개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내가 나일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활동하실 

온기 우체부분들과, 온기님들이 함께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온기는 어디서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도 온기를 전해 받을 수 있고, 

길가다 핀 예쁜 꽃에게도, 추운 겨울 하늘에서 내리는 눈에서도 

온기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의 내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제게는 큰 온기가 되는 것 같아요. ᵔ◡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