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상냥님

"말로는 어려운 이야기를 편지는

할 수 있다는, 그 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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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상냥님 2025.07 -

"말로는 어려운 이야기를 편지는

할 수 있다는, 그 힘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상냥하다’의 상냥, 온기우체부 상냥입니다. 

겁이 많은 편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도전하며 꿋꿋이 살아가고자 합니다.




학생 때 친구와 짧게 나누었던 편지가 기억납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면서도 말로는 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들을 

편지로는 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그런 편지의 힘을 

알기 때문에 이번에 온기우체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위축되어 있을 때,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로부터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있을 때, 그 온기를 다시 한 번 느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