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님

"누군가를 위로하며 제 자신도

위로해주는 활동이라 생각해요."

온기우체부님 이야기 >

온기우체부 님 2025.07 -

"누군가를 위로하며 제 자신도

위로해주는 활동이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온기우체부 활동하게 된 두아이 엄마입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안고 지나갈 수 있게 경험하고 쌓아나가려 합니다.

온기를 잃어가는 듯한 저를 위해 우체부 활동을 하고 싶었고 

누구를 위로하며 나 자신도 위로 해주기 위해 우체부 활동 신청했습니다.

저에게 온기란 사소한 곳에서 오는 새싹 같은 모든 것들이 

하루의 기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루의 마무리 속에 오늘도 잘 지내왔다 하는 순간들이 

나의 삶의 온기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