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루매님

"편지를 읽는 순간 온기님께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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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루매님 2025.07 -

"편지를 읽는 순간 온기님께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경험을 사랑해서 취미부자인 사람입니다.

그 중 글 쓰고 나누는 걸 가장 즐겨합니다.

많은 순간 글을 통해 위로하고 위로 받는 삶 속에 있습니다.

응원 받고 응원 할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매 순간 행복할 수 만은 없겠지만 익명의 누군가가 건넨 응원이

온기님께 닿아 편지를 읽으시는 순간 행복하실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길의 꽃과 식물들이 정말 예뻐서 공유하면 고마워하고

함께 각자의 순간들을 나눌 때 온기를 느껴요.

행복은 크기 보다 빈도라고 하더라구요. 

매일 소통하며 작은 것들에 온기를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