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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밤하늘의 별님

"제 말을 예쁜 곳에 예쁘게  

쓰며 활동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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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밤하늘의 별님 2025.07 -

"제 말을 예쁜 곳에 예쁘게

쓰며 활동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밤하늘의 별입니다૮ ◜ᵕ◝ ྀིა 

삶을 살아가다가 너무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기면 

저는 공원의 벤치에 앉아 어두운 밤하늘의 별을 바라봅니다. 

그러다 보면 우울한 기분도 사라지고, 내일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우체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말의 힘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 말로 인해 누군가 웃을 수도 있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죠. 그러한 제 말을 예쁜 곳에 

예쁘게 쓰고 싶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제가 기억력이 엄청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말들을 저에게 해주셨을 때 

과분하게도 다 삼켜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말들이 나중에서야 떠오르고 생각났을 때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네가 최고야, 너는 특별해” 라는 주변 이들의 소중한 말이

저에겐 잔잔한 시냇물 같이 오래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