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옵다님

"제가 받은 온기를 나와 같은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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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옵다님 2025.07 -

"제가 받은 온기를 나와 같은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ENTJ이지만 따뜻한 감성을 

추구하는 사람이에요. 누군가의 삶에 관심을 갖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어느 날 온기우편함을 발견하고 제 마음 깊숙하게 있는 

슬픔을 고백한 적이 있어요. 편지를 쓴 것도 잊고 지내왔는데 

어느 날 온기우체부로부터 답장을 받았어요. 6장 가득 꾹꾹 

눌러 쓴 글씨와 전혀 저를 모르는데도 정말 진심을 다해 

절 위로해주는 글들. 한동안 괜찮다며 나를 강하게 몰아붙이고

회피했는데 한참 멍하니 서서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감정이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지더라고요. 가족에게도, 애인에게도, 

친구에게도 말 못했던 이야기 그러니 받지 어려웠던 위로. 

저도 함께 하고 싶었어요. 내가 받은 이 온기를 나혼자가 

아니라 나와 같은 그 누군가와 나누고 싶었어요. 

그래서 온기우체부 활동을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예요. 

장애인분들과 함께 웃고 삶을 동행하면서 

제 온기를 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온기를 

그 분들로부터 받고 있어요. 매일매일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