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아름님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온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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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아름님 2025.07 -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온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행복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감사한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점에서 행복을 찾게 되고, 그 과정이 곧 힘든 순간을 잊는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어느 순간 ‘정’이라는 것이 많이 사라진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온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고, 

그러면서 저 또한 따듯한 온기를 느끼기 위해 활동하게 되었어요.

저를 모르던 누군가가 건넸던 따듯한 위로가 

큰 힘이 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속상한 일을 겪고 

카페에 들어갔을 때 주인 분께서 힘든 일이 있으셨던 것 같다며 

힘내라고 커피 홀더에 작은 문구를 적어주셨는데 그때 큰 위로를 

받았어요! ‘말의 힘’이 주는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