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바람님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안부 인사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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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바람님 2025.07 -

"가끔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안부 인사가 감사했던 순간이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시끌벅적 우당탕한 일들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새벽을 

좋아해요. 매일을 돌아보는 새벽의 고요함, 오늘 하루를 

살아낸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요.




가끔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안부 인사가 

감사했던 순간이 있었어요. 요즘은 어디든 쉽게 가고, 

쉽게 통화하는 시대지만 가끔은 느리게 느리게 정성을 담은 

안부가 그리운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 우리 만나요.




매일 온기를 받아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웃과의 인사. 

오며 가며 만나는 이들과 안부를 담아 인사를 하고 받아요. 

눈을 마주치고 인사하는 모든 순간이 온기의 순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