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늦벼님

"답장 편지를 쓰면서 제가 더 

크게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어요."

늦벼님 이야기 >


온기우체부 늦벼님 2025.07 -

"답장 편지를 쓰면서 제가 더 

크게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어요."


제철보다 늦게 여무는 벼를 늦벼라고 한대요.

늦벼의 뜻이 마음에 들어서 활동명을 늦벼로 하고 싶어요. 

느리긴해도 결국은 여물었잖아요.




일일우체부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제가 익명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답장 편지를 쓰면서 제가 더 크게 위로받는 시간이었어요.

이번 활동으로 제가 또 어떤 것들을 나누고 받게될지 기대가 되어요.




점심시간에 들르던 카페 직원분과 친구가 되고 카페 친구한테 

깜짝 응원을 받았을 때, 퇴근 후 운동하러 가기 전에 허기를 

달랠 겸 들어간 편의점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았을 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