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사슴벌레님

"작은 글의 큰 힘을, 용기를

실어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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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사슴벌레님 2025.07 -

"작은 글의 큰 힘을, 용기를

실어 보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동탄에서 아이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에요. 

웃어도 24시간, 울어도 24시간인 하루를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채워나갈까-

매일 고민하며 살아가는 아줌마랍니다. :)

저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걸 좋아해요. 

그간 제 느낌과 생각 줄거리만 정리해봤어요. 

누군가를 향해 펜을 드는 일은 난생 처음 도전해보는 일인데

작은 글의 큰 힘을, 용기를 실어 보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이를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나날들이 

어떤 시각으로 보면, 지루하고 발전 없고 나이만 먹는것 

같은 쳇바퀴 일상의 반복이지만,,,

엄마의 온기를 온전히 받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의 눈빛과 그 입술의 고백을 통해

나의 이 시간이 헛되지 않음을 매일 느낍니다. 

저는 아이에게 온기를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축복의 시간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