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귀리님

"이야기들에 조용히 귀 기울이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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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귀리님 2025.04 -

"이야기들에 조용히 귀 기울이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배우고 쌓은 것을 일상에서 나누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작지만 따뜻한 말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끔은 가까운 사람보다 익명의 누군가에게 

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고 느껴요. 

그런 진심 어린 이야기들에 조용히 귀 기울이고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어 온기우체부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삶에서 온기를 받는 순간들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어요.

따뜻한 햇살이 비출 때, 좋아하는 음식을 천천히 음미할 때,

누군가가 아무 말 없이 문을 잡아주거나 

작은 배려를 건넬 때, 길에서 아이가 인사해줄때 등

그런 순간들에서 마음 한구석에 온기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