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소개

온기우체부 태양님

"저의 밝은 에너지를 나눠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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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태양님 2025.04 -

"저의 밝은 에너지를 나눠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편지를 쓰고 주고 받는 것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평범한 우체부 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와 짧게 편지를 주고 받은 

펜팔 활동 경험을 시작으로 하여 제 주변에 저와 뜻이 맞는 

친구들을 모아 함께 펜팔 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 

정신없는 대학 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하기에 바빠  편지를 쓰는 일을 잠시 접어두었습니다.

심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학교 SNS 게시판에 온기우체부 홍보글을 

보게 되었고 저는 어렸을 때의 추억과 경험을 살려 온기우체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편지를 쓰고 주고 받는 것 자체에 흥미를 느껴 오직 

그것만을 목적으로 하였으나, 정식으로 활동 부원이 되기까지의

과정 동안 저는 온기레터의 존재 의의우체부로서 

사명감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활동을 통해 제가 가진 밝은 에너지를 나누어 

"온기"를 필요로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주고자 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당장에 콕 짚어 말할 수 있는 큰 사건들 보단 일상에서의 

소소하고 작은 선행과 좋은 경험들이 제 삶을 보람차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