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 활동으로
작은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요."
나무님 이야기 >

온기우체부 나무님 2025.07 -
"온기우체부 활동으로
작은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14기 온기우체부 나무입니다.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로
문서작업을 하고, 주말에는 악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나와 남이 궁금해서
심리학을 조금 공부했지만 아직도 내 마음을 제일 모른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감정이나 고민을 털어놓는 게 더 이상
자연스럽지 않은 사회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워하던 중 온기우체부 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교환일기, 손편지 쓰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온기우체부 활동으로 작은 따뜻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을 때 조용히 옆에 있어준 가족,
별 것 아닌 이야기에 웃어주던 친구,
에어컨과 가까운 자리에 앉아 추울 때 자리를 바꿔주던 사람
"온기우체부 활동으로
작은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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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나무님 2025.07 -
"온기우체부 활동으로
작은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14기 온기우체부 나무입니다.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로
문서작업을 하고, 주말에는 악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나와 남이 궁금해서
심리학을 조금 공부했지만 아직도 내 마음을 제일 모른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감정이나 고민을 털어놓는 게 더 이상
자연스럽지 않은 사회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워하던 중 온기우체부 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교환일기, 손편지 쓰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온기우체부 활동으로 작은 따뜻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을 때 조용히 옆에 있어준 가족,
별 것 아닌 이야기에 웃어주던 친구,
에어컨과 가까운 자리에 앉아 추울 때 자리를 바꿔주던 사람